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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삼성 분양 정보 (입지, 메리트 등)

현대건설은 6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정보를 포스팅합니다.

 

건물구성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

전 호실이 2~3룸의 주거용 평면으로 구성되며, 11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60㎡이상 주택형이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대형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


△50㎡A 48실 

△60㎡B-1 6실 

△60㎡B-2 3실 

△60㎡B-3 3실 

△64㎡C-1 3실 

△64㎡C-2 3실 

△70㎡D-1 3실 

△70㎡D-2 6실 

△70㎡D-3 6실 

△74㎡D 3실 

△76㎡E 24실 

△80㎡F 42실 

△84㎡G 6실

 

펜트하우스

△68㎡PA 1실

△71㎡PB 1실

△84㎡PC-1 1실

△84㎡PC-2 1실

△84㎡PD 2실

△84㎡PE 1실

△84㎡PF 1실

△84㎡PG 1실 

 

입지 메리트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깝다. 반경 1㎞ 내에 도성초, 도곡초, 대명중, 휘문중, 진선여중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Gangnam Business District)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2026년 완공예정)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 트리플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삼성역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와 C노선이 정차할 예정이어 일대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GTX-A노선은 경기 파주~삼성~동탄 간 약 79.9km를 연결하는 노선이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다. GTX-C 노선은 양주(덕정)~청량리~삼성~수원간 74.8km를 연결하는 노선이며,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인근 진행 중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지난해 6월 착공됐으며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영동대로·삼성역 일대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관문이자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환승공간으로서 교통 이용객만 하루 6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돼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청약자격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일정

6월 중 분양

2028년 완공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