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joy

(3)
40대 후반 아재의 탑건 매버릭 보고 난 뒤 단상 탑건 매버릭 영화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지금이야 결혼하고 애들 키우랴 먹고 살기 바빠 영화보는것도 마눌님에게 눈치보이고 사치로 느껴지지만 한때는 정말 영화와 음악을 매니악하게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었죠. 탑건이 아마 1986년에 나왔죠?. 그당시에 초등학생이었고 영화를 좋아했지만 중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하느라 대학교때 와서 비디오로 첨 봤었을 겁니다. 대학교와서 보고싶었던 영화들 정말 많이 봤죠. 감독들 다 머리속에 꾀 가면서 찾아가며 봤었습니다. 탑건 영화 감독이 토니 스콧이죠. 몇년전에 지병을 못이겨 자살로 삶을 마감하신분입니다. 리들리 스콧의 동생이죠. 탑건을 보고 반해서 토니 스콧 영화도 막 찾아가며 봤었더랬죠. 스콧 감독 영화는 매우 화면 때깔이 스타일리쉬 한 것 이 특징입니다. 탑건에서도..
손석구 이력 및 범죄도시2 개봉이후 인터뷰 중소기업 대표이사로 재직 중 ...중략... 그는 대전 유성구 전민중을 중퇴하고 미국과 캐나다 유학길에 오르며 연기를 공부했다. 2016년 한불 합작 영화 '블랙스톤'으로 늦깎이 배우 데뷔를 했다. 이후 tvN 드라마 '마더', KBS 드라마 '슈츠'·'최고의 이혼'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손 씨는 2019년 유성구 탑립동에 있는 공작기계제조업체 '㈜지오엠티'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가족들 역시 대전에서 오랜 기간 향토기업을 이끌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버지 손종관 씨는 대덕구 문평동에 있는 ㈜남선정공의 대표이사다. 또, 그의 큰아버지인 손종현 ㈜남선기공 회장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대전상공회의소 제2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
오타니가 말하는 투타겸업의 장점 (feat. 우울증) - 시즌중 우울한적은 없나요? (1분 19초부터) 다른 선발투수들은 한번 던지고 나면 4~5일 쉬면서 경기에 나오지 못하니 스트레스가 있을지 모르지만 난 맨날 나가니까 그런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