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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경제

환율우대 수수료 아껴 환전하는 법 (토스 100%우대)

이번시간에는 환전할때 환율 우대 받고 수수료를 최대한 아껴서 환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환전 수수료 구조

- 일반적으로 언론에 보도되는 환율은 해당 시점의 매매기준율을 의미합니다 (매매기준율: 은행에서 정하는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환율 기준)

 

- 그런데 보통  달러 현찰을 살 때 환율은 이 매매기준율과 비교해 20~30원가량 더 비싸고, 팔 때도 20~30원가량 더 쌉니다.

 

 

환율 우대

90% 환율우대’는 환전수수료를 기존의 10%만 부과하겠다는 뜻입니다. 즉, 예를 들어 현찰 살 때 환전수수료가 30원이라면 10%인 3원만 내면 됩니다.

 

환율 우대 많이 받는 법

■ 토스뱅크를 이용

토스뱅크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100% 환율 우대를 받아 환전가능합니다.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토스뱅크 어플 (앱) 접속
  2. 우측 하단 전체메뉴 > 아래로 스크롤
  3. 달러 환전 메뉴 클릭
  4. 최대 100% 환율 우대 혜택 누리기(하나은행 최대 90% , 첫환전 토스지원 10%)
  5. 달러 (미국 USD) 환전 클릭 (엔화,유로, 위안화 등 다른 세계 각국의 화폐로도 환전 진행 가능)
  6. 환전하고 싶은 금액을 입력한 후 달러 환전 완료
  7. 수령일 및 수령장소를 선택

 

 

 

※ 토스뱅크 환전 시 주의사항

  • 토스뱅크 달러 환전 한도는 1일 최대 100만원입니다.
  • 토스 달러 환전시 수령장소는 하나은행에서만 가능합니다.
  • 처음 토스를 이용한 환전시 100% 환율 우대이고 두번째 부터는 80% 입니다 (달러, 엔, 유로).
  • 달러, 엔, 유로 이외 기타 통화는 30% 환율 우대가 적용되니다.

 

■ 환율 우대 서비스 은행 이용

- 환율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의 앱을 이용하거나 공항 영업점을 방문하여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같은 은행이라면 달러예금이나 외화입출금통장에서도 수수료 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

※  90% 환율 우대 서비스  제공 은행 앱

  • 국민은행 ‘외화머니박스’
  • 신한은행 ‘쏠편한환전’
  • 하나은행 ‘환전지갑’
  • 우리은행 ‘환전주머니

 

※  앱을 이용한 환전절차

은행 환전 앱 다운로드 -->  앱을 통한 환전 결재 (해당은행 거래 없어도 가상계좌를 통해 환전결제 가능) --> 수령 가능 날짜 및 수령 지점 선택 --> 신분증 지참 후 해당날짜 지점에 방문 후 환전

 

■ 달러계좌 이용

- 대부분 시중은행은 달러를 외화계좌에 입금할 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입금 후 7일 이내에 다시 현금으로 찾거나 해외 송금 시에만 1.5%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 외화계좌에서 원화계좌로 보내는 방식으로 환전한다면 송금받을 때 환율이 적용된다. 즉 현찰로 바꿀 때와 비교해 50% 환율 우대를 받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환율우대 쿠폰 이용

- 은행별 홈페이지 방문하여 환율우대 쿠폰 발급하고 환전시 제시하는 방법입니다. 

 

- 보통 은행과 공동마케팅으로 여행사나 카드사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 하나은행은 ‘국내 외화이체’에 대해 월 1회 90% 환율우대 쿠폰을 줍니다. 해당 쿠폰은 1만달러 이하 달러를 송금할 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갖고 있는 현금을 외화입출금통장에 입금한 뒤 해당 쿠폰을 사용해 원화계좌로 이체한다면 90% 환율우대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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