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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금감원, 토스 뱅크 검사 들어감

금감원, 토스 뱅크에 대한 수시검사에 착수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토스와 토스뱅크에 디지털금융검사국과 금융데이터실 인력을 투입해 최대 2주 기간의 수시검사에 돌입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과 신용정보법(신정법),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등 3개 법률을 토대로 토스와 토스뱅크의 영업 행태를 검사할 방침

 

토스는 이전에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마이데이터 동의 절차 규정에 따르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었다.

 

마이데이터 가이드라인에서 소비자가 데이터 연결을 원하는 금융사를 선택토록 규정하고 있지만 토스는 모든 금융사에 연결하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토스뱅크가 대출한도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에게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강제한 점도 신정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분석

 

금감원은 지난 2일 올해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금융권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빅테크에 대한 검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76479

 

금감원, 토스·토스뱅크 검사 착수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금융감독원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토스뱅크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올해 초 검사체계 개편 후 첫 수시검사다. (사진=이데일리DB)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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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금융사의 입김이 들어간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