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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SK코인의 메인넷은 카카오 클레이튼

SK코인의 메인넷을 카카오 자회사 만든 블록체인 클레이튼으로

  • SK가 3분기 발행 예정인 ‘SK코인(가칭)’의 메인넷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크러스트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으로 확인.
  • 카카오 클레이튼에는 현재 게임회사 위메이드, 디파이(DeFi)서비스 클레이스왑 등이 속해 있다.
  • SK코인은 금융서비스(디파이·DeFi), 커머스(SK스토아, 11번가, OK캐쉬백), 콘텐츠(플로, 웨이브, 원스토어), 메타버스(이프랜드)와 연결돼 일상에서의 채굴(Enjoy life and Earn)을 추구.  
  • SK ICT 패밀리 회사들의 서비스를 사거나 이용할 때 보상으로 주어지고 투자목적으로 보유하며 환전까지 가능한 개념.
  •  카카오 클레이튼 위에서 개발되는 만큼, 클레이튼 생태계에 속한 디앱(Dapp)들과 시너지가 가능할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76390

 

[단독] 박정호의 승부수…SK코인, 카카오와 손잡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SK가 3분기 발행 예정인 ‘SK코인(가칭)’의 메인넷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크러스트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으로 확인됐다.

n.news.naver.com

 

클레이튼

  • 카카오의 블록체인 관련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국내 코인으로 바이낸스, 빗썸, 코인원 등 다양한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고 있음. 
  • 비트코인처럼 하나의 코인이 아닌 이더리움 같이 분산어플리케이션 디앱을 만들기 위해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이다.

 

디파이

  • 디파이(DeFi)란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서, 탈중앙화된 분산금융 또는 분산재정을 의미한다. 
  • 주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걸고 일정 금액을 대출 받거나, 혹은 다른 담보를 제공하고 암호화폐를 대출 받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 중앙 관리자 없이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에서만 동작한다.
  • 현재의 비효율적인 금융시스템의 신뢰성 비용을 크게 줄여서 미래의 금융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다.